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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uder Than Bombs는 영국의 록 밴드 The Smiths의 컴필레이션 앨범1 2으로, 1987년 3월 미국 레코드 회사인 Sire Records에서 더블 앨범으로 발매되었다. 이 앨범은 미국 Billboard 200 앨범 차트에서 62위를 기록했다. 대중의 요구가 커지자 Rough Trade도 영국에서 앨범을 발매하였다. 1987년 5월 영국에서 발매되자 영국 차트에서 38위를 기록했다. 이 앨범은 애초 Rough Trade가 영국에서 발매한 두 개의 컴필레이션 Hatful of Hollow(1984년 11월 2일)와 The World Won’t Listen(1987년 2월)의 미국판 성격으로 발매되었는데, 이 두 앨범은 미국에서 출시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앨범은 사실상 두 앨범의 하이브리드이며, 당시 미국에서 싱글이나 앨범으로 출시되지 않았던 싱글과 B-사이드 등 다른 트랙이 추가되었다.
앨범 제목은 캐나다의 시인이자 소설가인 엘리자베스 스마트(Elizabeth Smart)의 장편 산문시 By Grand Central Station I Sat Down and Wept의 한 줄에서 따왔다. 모리시가 디자인한 앨범의 표지 그림에는 살포드(Salford)에 살던 영국 극작가 셸라흐 딜라니(Shelagh Delaney)가 등장한다. 이 사진은 딜라니가 19세의 나이에 희곡 A Taste of Honey로 문학 데뷔를 한 후 Saturday Evening Post에 처음 게재되었다. 1961년 영화로 만들어져서 키친싱크 사실주의의 걸작으로 남기도 한 이 희곡은 모리시가 쓴 많은 초기 가사에 영감을 주었고, 이 앨범의 수록곡이기도 한 “This Night Has Opened My Eyes”는 이 희곡의 주인공이자 미혼모인 조(Jo)의 곤경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1. “Is It Really So Strange?” (John Peel session, 12/2/86)
2. “Sheila Take a Bow”
3. “Shoplifters of the World Unite”
4. “Sweet and Tender Hooligan” (John Peel session, 12/2/86)
5. “Half a Person”
6. “London”
7. “Panic”
8. “Girl Afraid”
9. “Shakespeare’s Sister”
10. “William, It Was Really Nothing”
11. “You Just Haven’t Earned It Yet, Baby”
12. “Heaven Knows I’m Miserable Now”
13. “Ask”
14. “Golden Lights”
15. “Oscillate Wildly”
16. “These Things Take Time”
17. “Rubber Ring”
18. “Back to the Old House”
19. “Hand in Glove”
20. “Stretch Out and Wait”
21. “Please Please Please Let Me Get What I Want”
22. “This Night Has Opened My Eyes” (John Peel session, 9/14/83)
23. “Unloveable”
24. “Aslee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