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Jack Mitchell, CC BY-SA 4.0, Link
Johnny Marr가 그의 회고록 Set the Boy Free를 출간했을 당시 살롱과 인터뷰를 가졌다. 원문은 여기와 여기를 참고하라. 그중에 흥미로운 부분을 부분 인용한다. 흔히 The Smiths의 노래를 이야기할 때에는 모리시의 가사와 자니마의 멜로디를 떠올리곤 한다. 인용한 인터뷰를 보면 가사적인 부분에 자니마가 얼마나 이바지했는지는 알 수 없지만, 그도 상당한 독서가임을 알 수 있다. 트루먼 카포테에 대해 언급하는데 언젠가 한번 읽어보고 싶은 작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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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기타리스트로 가장 잘 알려져 있고, 오래가는 노래를 많이 썼지만, 제 생각에는 주로 음악을 제공하고 가사는 제공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 책은 많은 독서를 하고 글을 잘 쓰는 사람처럼 읽히지만, 일부 음악가의 회고록처럼 과시적이지는 않습니다. 이 책에 대한 모델이 있었는지, 아니면 오랜 세월 당신에게 의미가 있었던 시인이나 작가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A 책에서 제가 언급한 내용 중 하나는 The Smiths가 해체했을 때, 제 인생에서 처음으로 약간의 돈이 생기면서 새로운 기타를 사고 책을 살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저는 트루먼 카포테(Truman Capote)와 영화에 대한 책을 많이 읽음으로써 그 이점을 활용했습니다. 사실, 그게 스미스 시절에 제가 좋아했던 것입니다. 그 당시 저에게 큰 일은 테네시 윌리엄스(Tennessee Williams)에 대해 알게 된 것이었습니다. 그것은 저에게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여행 중에 일어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