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한번 진지하게 해보려고 펭귄 출판사에서 2013년 10월 발간한 Morrissey의 회고록을 구입했다. 균형감각을 유지하기 위해 Johnny Marr의 회고록도 함께 구입했다. 가디언의 리뷰는 여기를 참조하시면 되는데, 재밌는 부분이 있어서 인용한다.
148페이지에서 초기 리허설에 대한 글을 쓰면서, 제가 읽어본 것 중 가장 어리석고 당혹스러운 그들의 음악에 대한 설명이 나옵니다. “스미스는 유성처럼 진행되는 로켓같은 사운드를 냈다… 폭탄 터지는 드럼 연주… 투쟁적인 베이스 연주”. 예술가는 자신의 작품에 대한 가장 지각력이 없는 비평가라는 오래된 격언이 떠오릅니다. 모리시는 우리보다 스미스를 덜 이해한 듯합니다.
- Published by the Penguin Group 2013
- Copyright (c) Whores in Retirement, 2011
- Cover photograph copyright (c) Paul Spencer
- ISBN 978-0-141-39481-7
Category: Morriss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