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Steve Daniels, CC BY-SA 2.0, Link
원래는 1987년 4월 발표된 싱글 Sheila Take a Bow의 B-side였다. 이후 Louder Than Bombs 컴필레이션과 Rank 라이브 앨범 에 포함되었다. 노래는 북부와 남부 간의 여행을 – 아마도 맨체스터에서 런던 사이를 – 소재로 하는 노래이며, 비슷한 소재의 다른 노래로는 Half A Person, London 등이 있다. 이외에도 이 노래는 밴드의 다른 많은 곡들이 그렇듯이 예의 동성애에 관한 편견과 고향으로의 귀환에 대한 염증 등이 가사에 담겨있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부분은 여기다.
And you can punch me
And you can break my face
But you won’t change the way I feel
‘Cause I love you
Oh…
재밌는 부분은 가사에 언급된 Newport Pagnell이란 곳이다. 모리세이-솔로 사이트의 한 사용자의 리뷰에 따르면 영국에서 북부와 남부를 여행할 때 버스가 가장 저렴한 선택이었고 Newport Pagnell에서 버스를 갈아타야 하고, 가방을 여기저기 끌고 다녀야 하고, 가방을 잃어버리기도 쉬운 곳이라고 한다. 그래서 노래에는 “I lost my bag in Newport Pagnell.”이라는 가사가 있다.
Category: 밴드 시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