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시가 그의 첫 솔로 앨범 Viva Hate를 발매했던 시점에 대해 자서전에 서술한 내용이다.(자서전 225쪽) 모리시도 말하다시피 당시에 자니마는 토킹헤즈와 협업을 통해 새로운 음악적 변신을 시도하던 시기였다. 모리시의 서술을 보면 이러한 그의 행보에 대해 경쟁심을 가졌던 것 같다. 그리고 The Smiths 시절보다 더 차트 성적이 좋은 것에 대한 자부심도 있었던 것 같다. 그리고 토킹헤즈의 소속사이기도 한 사이어(Sire)의 미국 내에서의 홍보 활동에 대한 불만도 토로하고 있다. 여러 복합적인 감정이 묻어나오는 구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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