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gie Marr (이미지 출처 discogs)
2013년 발매된 그의 솔로 앨범 The Messenger의 11번째 트랙에 삽입된 곡이다.
Marr는 The Sun에 이 노래가 십대 시절에 학교를 그만두기로 결심했을 때의 기억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말했다. “저는 지금 제 아내가 된 여자친구 Angie와 함께 버스 정류장에 있었습니다.”라고 그는 회상했다. “저는 그날 학교에 갈지 말지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학교를 빠지는 일이 정말 심했지만, 다시는 학교에 가지 않기로 결심했습니다. 마치 세상이 제 손 안에 있는 것 같았고 제가 원하는 사람이 될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고 느끼며 마을을 돌아다녔습니다.” [출처]
Left home a mystery
Leave school for poetry
I say goodbye to them and me
집을 떠난 건 미스터리
학교를 떠나 시를 쓰며
그들과 나에게 작별 인사를 전한다
한편 그의 자서전(76-77쪽)을 보면 그는 Angie를 한 파티에서 보고 “저 소녀와 결혼해야겠다”라고 마음 먹을 만큼 한번에 끌렸다고 한다. 그리고 그에게 다가가 생일을 물었는데 자신과 같은 날에 – 자니는 1963년 10월 31일생, 앤지는 1964년 10월 31일생 – 태어난 것을 알고 운명이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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