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한번 진지하게 해보려고 펭귄 출판사에서 2013년 10월 발간한 Morrissey의 회고록을 구입했다. 균형감각을 유지하기 위해 Johnny Marr의 회고록도 함께 구입했다. 가디언의 리뷰는 여기를 참조. Published by the Penguin Group 2013 Copyright (c) Whores in Retirement, 2011 Cover photograph copyright (c) Paul Spencer ISBN 978-0-141-39481-7
Morrissey
Morrissey, 살포드 래즈 클럽 모금 행사에 5만 파운드 기부
By Rept0n1x – Daytrip to Manchester (161), CC BY-SA 2.0, Link 원문보기(2024년 11월 1일) 모리시는 The Smiths의 1986년 앨범 The Queen Is Dead의 안쪽 슬리브에 그려진 기관인 Salford Lads Club에 50,000파운드를 기부했다. 클럽의 청소년 운영 책임자인 로라 슬링스비(Laura Slingsby)는 Manchester Evening News에 “모리시가 Salford Lads and Girls Club에 후하게 기부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의 지원은…
Morrissey
이미지 출처 얼터너티브락씬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인물 중 한명인 Morrissey는 The Smiths 의 카리스마넘치는 싱어이자 작사가로, 그리고 그에 부응하는 솔로활동으로 유명하다. 80년대 가장 비중있는 영국밴드였던 The Smiths에서 Morrissey는 그만의 독특한 읊조리는 창법(crooning)과 시적이고 재기넘치는 가사로 The Smiths 만의 개성을 창조하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The Smiths 가 해체되고 난후 Morrissey 는 자신만의 솔로프로젝트를 시작하였는데 흥미롭게도 정작 The Smiths…
Morrissey 공연 간단 후기
출처 : @Kihang 처음 The Smiths의 존재를 안 것은 1980년대 중반쯤으로 기억한다. 우리나라에서 그들의 존재를 거의 최초로 알린 이로 기억하는 복X주 씨의 글을 어느 음악잡지에서 본 것이 처음이었다.(그 분도 어제 공연에 왔을까?) 글도 글이지만 멤버 네 명이서 반코트를 챙겨 입은 모습이 여느 메탈밴드는 물론이고 비슷한 음악을 하는 인디/뉴웨이브 계열과도 다른 분위기를 풍겨 인상적이었다. 그 뒤…
The Importance of Being Morrissey
“Morrissey Live at SXSW Austin in March 2006” by mrmatt @ flickr – http://www.flickr.com/photos/mrmatt/ – http://www.flickr.com/photos/mrmatt/116581062/. Licensed under CC BY-SA 2.0 via Wikimedia Commons. 영국의 TV방송국인 Channel 4가 2002년 찍어서 2003년 방영한 Morrissey에 관한 다큐멘터리다. The Importance of Being Morrissey라는 제목은 아마도 Oscar Wilde의 희곡 The Importance of Being Earnest에서 따왔을 것이다.1 이 다큐멘터리는 스스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