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ueen-is-Dead-cover“. Via Wikipedia. 글: 블루노이즈 강이경 “여왕은 죽었다”라는 발칙한 이름으로 앨범을 발표한 스미쓰는 처음부터 아예 보수적인, 심지어 국수주의적이기 까지 한 영국의 정치체제를 노래로 뒤집어 엎어버리고자 하는 무모한 발상이라기 보다는 여왕과 챨스 황태자를 빈정댐으로써 그들로부터 자유로워지고자 하는 의연함을 보여주고 있다. 이미 Headmaster Ritual에서 보여주었다 시피 정치, 사회에 대한 그들의 공격성은 클래쉬처럼 직선적이기 보다는 ‘호밀밭의 파수꾼’의 홀덴컬필드처럼…
[일:] 2025년 02월 11일
The Smiths 傳記 출간 예정
역시 이 블로그와 같은 이름의 This Charming Band라는 제목의 스미쓰 전기가 올해 6월 10일 발매될 예정이라고 한다. 작가는 Carolyn McHugh라는 이름의 작가. 쓴 책들을 보니 테일러스위프트, 엘튼존, 방탄소년당 등에 관한 책들이 있다. 뮤지션들 전문 전기 작가인 듯. 한권 사봐야겠다.
This Charming Band
This Charming Band라는, 이 블로그의 이름과 같은 트리뷰트밴드가 활발하게 활동 중인 것 같다. 한번 공연 보고싶네. 페이스북 페이지도 있다.
The Smiths의 셀프타이틀 데뷔앨범에 관해 당신이 모르는 20가지 사실
이 글에서 요약 발췌 The Smiths의 셀프타이틀 데뷔앨범이 30년 전인 1984년 2월 20일 발매되었다. 이 앨범의 탄생에는 부족한 예산 등 수많은 난관이 있었지만 오늘 날에는 완벽한 클래식으로 전 세계 락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 글에서 당신이 모를 수도 있는 이 앨범에 대한 20가지 트리비아에 대해 말해볼까 한다. “The Smiths The Smiths” by http://www.amazon.co.uk/Smiths/dp/B00002496V/ref=sr_1_1?ie=UTF8&s=music&qid=1273132134&sr=8-1. Licensed under
앨범들 이야기
앨범들 이야기(출처 : 자스보이 jassboy@hanmail.net ) 그들의 활동은 1982년부터 1987년까지 만5년이라는 짧은 기간이었다. 자니 마와 모리시의 묘한 대립관계는 인디 음악계가 배출한 훌륭한 성과였을지 몰라도, 팀의 지속에는 확실히 걸림돌로 작용했다. 이들은 활동한 기간동안 4장의 정규 앨범과 3장의 베스트, 미발표 모음곡 집을 내놓는다. 그리고 몇몇의 앨범에 미수록된 싱글들을 활동 기간 내내 발표한다. 그들이 발표한 곡들은 영국 내에서…
The Smiths, 그들의 음악에 대해서
By Paul Cox; Distributed by Sire Records – 991.com No copyright markings visible with photo.Higher resolution photo scan here., 퍼블릭 도메인, 링크 (출처) 70년대 말 펑크의 소진과 함께 뉴 웨이브 팝이 영국 대중음악계를 휩쓸 무렵, 주류 팝 시장은 신시사이저가 주도하는 전자 음악의 홍수로 80년대 팝 음악시장의 모습을 갖춰나간다.울트라복스, 휴먼 리그같은 밴드들이 표방한 신스 팝은 이윽고…
그들은 누구인가?
“SmithsPromoPhoto TQID 1985” by Scanned promotional photograph. Licensed under Fair use via Wikipedia. The Smiths는 1982년 맨체스터에서 결성된 영국의 록밴드로 Morrissey(보컬), Johnny Marr(기타), Andy Rourke(베이스), Mike Joyce(드럼)로 구성되었다. 1982년 5월, 후에 밴드의 매니저가 될 Crazy Face라는 옷가게의 사장 Joe Moss의 소개로 Morrissey의 존재를 알게 된1 Johnny Marr는 그의 친구 Steve Pomfret Stretford에 있는 Steven Morrissey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