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5년 암으로 유명을 달리 한 Joe Moss는 The Smiths와 솔로 시절의 Johnny Marr의 매니저를 수행했던 인물이다. Johnny Marr의 자서전에 따르면1 Crazy Face라는 옷가게를 운영하던 그는 새로 조직할 밴드의 싱어를 구하러 다니던 17세의 자니에게 Morrissey라는 괜찮은 싱어가 있다고 그의 존재를 처음 알려준 사람이기도 하다. 밴드가 결성되었을 때 모스는 리허설 공간으로 Crazy Face의 2층을 무료로 내주었고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