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Masao Nakagami – https://www.flickr.com/photos/goro_memo/2717340980/, CC BY-SA 2.0, Link
어느 토요일에 리버풀에서 온 커플과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버니맨(The Bunnymen)이 해체된다고 하면서 그들의 가수인 이안 맥컬록(Ian McCulloch)를 찾아가라고 했다. 좋은 생각이었다. 이안 맥컬록(Ian McCulloch)는 그때 내가 가장 좋아하는 가수였을 것이다. 그의 목소리는 좋았고, 그의 스타일도 나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리버풀이 충분히 가까워서 가능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다음 주에 버니맨이 다가올 공연을 광고한다는 소식을 듣고 다시 계획을 짜기 시작했다.[Set the Boy Free, 115p]
자니마가 밴드를 결성하기 위해 노래를 부를 멤버를 찾아 헤맬 당시에 있었던 일이다. 가상의 역사에서 Panic을 Ian의 목소리로 들었을 수도 있었던 상황이다.
Category: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