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The cover art can be obtained from Warner Music UK Ltd.., Fair use, Link 앨범은 모리시의 “Hello”라는 고함과 함께 시작한다. 첫 번째 노래는 그룹의 대표적인 곡 중 하나인 The Queen in Dead. 오리지널과 다르게 상당히 헤비한 것이 특징이다. 두 번째 트랙인 Panic과 세 번째 트랙 Vicar in a Tutu에서는 서서히 정신을 차려 스튜디오 앨범의…
밴드 시절
Strangeways, Here We Come
By May be found at the following website: http://www.mediawiki.org/wiki/Manual:External_editors, Fair use, Link Strangeways, Here We Come은 이별과 종말에 관한 앨범이다. 밴드의 마지막 스튜디오 앨범이라는 위치가 우선 그러하고 이를 암시하듯 앨범 트랙에는 죽음을 암시하는 각종 단어(당연히 death)와 상황(Girlfriend in a Coma 등)이 수시로 등장하고 마지막 트랙은 노골적으로 I Won’t Share You라는 제목으로 더 이상 밴드가 함께…
The GLC Jobs For A Change Festival
1984년 6월 10일 런던의 시청 주차장에서 열린 The GLC Jobs For A Change Festival 중 The Smiths의 공연을 녹음한 부트렉이다. 이 페스티벌은 실업률이 높고 광부 파업이 이어지고 있는 와중에 마가렛 대처와 대척점에 서있던 켄 리빙스턴(Ken Livingstone)의 사회주의 지방정부인 Greater London Council(GLC)이 일련의 정치 캠페인 차원에서 연 페스티벌이었다. 공연에는 The Smiths 이외에도 Billy Bragg, Hank Wangford,…
Hatful of Hollow
By The cover art can be obtained from Rough Trade., Fair use, Link The Smiths가 1984년 11월 2일에 Rough Trade Records를 통해 발매한 컴필레이션앨범이다. 앨범에는 밴드의 초기 활약을 잘 설명해주는 싱글들이 The Associates의 Billy Mackenzie를 겨냥한 노래라는 설이 있는 William, It Was Really Nothing에서부터 영화 프리티인핑크의 수록곡 Please, Please, Please, Let Me Get What I…
The World Won’t Listen
By http://eil.com/shop/moreinfo.asp?catalogid=303935, Fair use, Link The World Won’t Listen은 The Smiths가 1987년 2월 23일 Rough Trade Records를 통해 발매한 컴필레이션 앨범이다. 이 앨범은 밴드가 아직 활동을 하고 있을 당시 발매한 3장의 컴필레이션 앨범 중 두 번째 앨범이다. 1985년부터 1987년까지의 싱글과 선택된 B면의 곡을 모은 것이다. 제목은 모리시가 주류 라디오와 음반 구매자가 밴드에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다는…
Louder Than Bombs
By May be found at the following website: http://www.mediawiki.org/wiki/Manual:External_editors, Fair use, Link Louder Than Bombs는 영국의 록 밴드 The Smiths의 컴필레이션 앨범1 2으로, 1987년 3월 미국 레코드 회사인 Sire Records에서 더블 앨범으로 발매되었다. 이 앨범은 미국 Billboard 200 앨범 차트에서 62위를 기록했다. 대중의 요구가 커지자 Rough Trade도 영국에서 앨범을 발매하였다. 1987년 5월 영국에서 발매되자 영국…
당신이 The Queen Is Dead에 대해 모르는 25가지
(원문 보기) “The-Queen-is-Dead-cover“. Via Wikipedia. 1. 2003년 Morrissey는 The Boy With The Thorn In His Side가 그가 좋아하는 노래라고 말했다. 2. There is a Light That Never Goes Out은 New York Dolls의 Lonely Planet Boy라는 노래를 기반으로 가사를 만든 노래다. “오, 넌 날 태워서/네 차를 타고 드라이브하러 나왔지/내가 너에게 내가 가는 곳을 말했을 때/언제나 내게…
Meat Is Murder
“MeatMurder” by Source. Licensed under Fair use via Wikipedia. Morrissey와 The Smiths 멤버들이(나머지 멤버들이 자발적인 채식주의자인지의 여부는 잘 모르겠다) 락밴드임에도 채식주의자라는 사실은 락밴드에게 의례 가지고 있는 편견을 깨부순다. 이러한 편견을 파괴하게 되는 밴드의 가장 공공연한 선언이 바로 1985년 발표된 밴드의 2집 Meat is Murder다. Morrissey가 내한공연을 가졌을 적에 그는 앨범 명과 같은 제목의 노래를 연주…
Strangeways, Here We Come
“Smiths – Strangeways here we come” by Source. Licensed under Wikipedia. The Smiths가 대중음악계에 – 특히 영국의 대중음악계에 – 미친 영향은 대단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활동한 시기는 실질적으로 80년대에 국한되어 있다고 할 수 있으며 정규 앨범도 네 개뿐이다. Strangeways, Here We Come은 이러한 그들의 짧은 밴드 활동을 마무리하는 마지막 스튜디오 앨범이다. 영국에서 1987년 9월 28일…
The Queen Is Dead
“The-Queen-is-Dead-cover“. Via Wikipedia. 글: 블루노이즈 강이경 “여왕은 죽었다”라는 발칙한 이름으로 앨범을 발표한 스미쓰는 처음부터 아예 보수적인, 심지어 국수주의적이기 까지 한 영국의 정치체제를 노래로 뒤집어 엎어버리고자 하는 무모한 발상이라기 보다는 여왕과 챨스 황태자를 빈정댐으로써 그들로부터 자유로워지고자 하는 의연함을 보여주고 있다. 이미 Headmaster Ritual에서 보여주었다 시피 정치, 사회에 대한 그들의 공격성은 클래쉬처럼 직선적이기 보다는 ‘호밀밭의 파수꾼’의 홀덴컬필드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