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https://www.amazon.co.uk/Smiths/dp/B00002496V/ref=sr_1_1?ie=UTF8&s=music&qid=1273132134&sr=8-1, Fair use, Link The Smiths는 데뷔앨범 The Smiths의 녹음작업을 처음에 런던의 왜핑(Wapping) 지역에 위치한 엘레펀트스튜디오에서 시작했다. 당시의 프로듀서는 소속사 러프트레이드(Rough Trade)가 선택한, The Teardrop Explodes의 기타리스트였던 트로이 테이트(Troy Tate)였다. 밴드 멤버들은 모두 그를 좋아했기 때문에 그가 프로듀싱을 맡는 것을 반대하지 않았지만, 녹음은 뜻대로 잘 진행되지는 않았다고 한다. 이러한 상황에는 낙후한 지역인 왜핑에 위치한…
디스코그래피
World of Morrissey
By May be found at the following website: http://cover6.cduniverse.com/MuzeAudioArt/180/181503.jpg, Fair use, Link World of Morrissey는 1995년 2월 모리시가 발매한 컴필레이션 앨범이다.1 수록곡은 그간 내놓은 스튜디오앨범과 싱글의 앞뒤 수록곡, 그리고 파리 라이브 공연에서 녹음한 버전 등으로 꾸며졌다. 영국에서는 차트 15위, 미국에서는 차트 134위까지 올랐다. 모리시가 ‘은퇴한 창녀들(Whores In Retirement)’이라는 희한한 필명으로 주도한 앨범 커버에는 영국의 권투선수…
Singles
By Reduced scan of the album’s cover, Fair use, Link 1992년 당시 모리시는 자니와 연락을 취하지 않고 있었다. 그런 와중에 워너(Warner)에서 밴드의 음악을 앨범으로 내는 것에 대해 모리시에게 73만4천 파운드의 금액을 제시했고 모리시는 이를 받아들였다. 그리고 그는 자니도 똑같은 금액을 받았을 것이라고 생각했다.1 워너는 The Smiths의 8개 오리지널 앨범(4개의 스튜디오 앨범, 랭크 라이브 앨범, 밴드가…
Southpaw Grammar
By The cover art can be obtained from RCA, Reprise (USA)., Fair use, Link 모리시의 솔로 앨범은 Vauxhall & I 이후로 한동안 안 들었던 기억이 난다. 당시엔 브릿팝의 열풍이 불어 모리시말고도 Suede, Pulp, Blur, Manic Street Preachers 등 들을 만한 영국 노래가 많았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홍대 백스테이지에 가서도 주로 틀어대는 뮤직비디오는 앞서…
Vauxhall and I
By The cover art can be obtained from Parlophone., Fair use, Link 기억하기로 Vauxhall and I는 내가 두 번째 구매한 모리씨의 솔로 앨범이다. 첫 번째로 구매한 앨범은 Your Arsenal이었다. 1990년대 중반은 아직까지도 국내에서 수입 씨디를 쉽게 구할 수 없는 시기였는데 이 앨범을 구매한 가게는 아마도 압구정동에 있는 음반 가게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모던락 계열의 수입 씨디를…
Rank
By The cover art can be obtained from Warner Music UK Ltd.., Fair use, Link 앨범은 모리시의 “Hello”라는 고함과 함께 시작한다. 첫 번째 노래는 그룹의 대표적인 곡 중 하나인 The Queen in Dead. 오리지널과 다르게 상당히 헤비한 것이 특징이다. 두 번째 트랙인 Panic과 세 번째 트랙 Vicar in a Tutu에서는 서서히 정신을 차려 스튜디오 앨범의…
Kill Uncle
By HMV 레코드, EMI 레코드, 공정 이용, 링크 Kill Uncle(1991)은 모리씨의 솔로 앨범 중에서도 개인적으로도 그다지 찾아듣지 않았던 앨범으로 기억한다. 오늘 아침 출근길에 들으면서 드는 생각은 ‘이 앨범을 전체적으로 다 듣는 것은 아마도 처음이군’ 이었다. 앨범 수록곡 중 귀에 익은 노래는 Our Frank, Sing Your Life, Mute Witness 정도였다. 앨범의 인지도도 Bona Drag(1990)과 Your Arsenal(1992)…
Strangeways, Here We Come
By May be found at the following website: http://www.mediawiki.org/wiki/Manual:External_editors, Fair use, Link Strangeways, Here We Come은 이별과 종말에 관한 앨범이다. 밴드의 마지막 스튜디오 앨범이라는 위치가 우선 그러하고 이를 암시하듯 앨범 트랙에는 죽음을 암시하는 각종 단어(당연히 death)와 상황(Girlfriend in a Coma 등)이 수시로 등장하고 마지막 트랙은 노골적으로 I Won’t Share You라는 제목으로 더 이상 밴드가 함께…
The GLC Jobs For A Change Festival
1984년 6월 10일 런던의 시청 주차장에서 열린 The GLC Jobs For A Change Festival 중 The Smiths의 공연을 녹음한 부트렉이다. 이 페스티벌은 실업률이 높고 광부 파업이 이어지고 있는 와중에 마가렛 대처와 대척점에 서있던 켄 리빙스턴(Ken Livingstone)의 사회주의 지방정부인 Greater London Council(GLC)이 일련의 정치 캠페인 차원에서 연 페스티벌이었다. 공연에는 The Smiths 이외에도 Billy Bragg, Hank Wangford,…
Hatful of Hollow
By The cover art can be obtained from Rough Trade., Fair use, Link The Smiths가 1984년 11월 2일에 Rough Trade Records를 통해 발매한 컴필레이션앨범이다. 앨범에는 밴드의 초기 활약을 잘 설명해주는 싱글들이 The Associates의 Billy Mackenzie를 겨냥한 노래라는 설이 있는 William, It Was Really Nothing에서부터 영화 프리티인핑크의 수록곡 Please, Please, Please, Let Me Get What 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