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에 몇달 전에 올라온 오스카 와일드의 책이다. The Importance of Being Honest를 ‘어니스트 놀이’라고 이름붙인 것이 이색적이다. 나무위키에 따르면 제목이 중의적이기 때문에 한국어로 옮길 때 여러 가지로 번역될 수 있고, ‘진지함의 중요성’, ‘어니스트가 되는 것의 중요성’ 등으로 번역할 수도 있으나, 오경심이 번역한 이 영한대역본에서는 ‘어니스트 놀이’이라 번역했다고 한다. 단돈 1천원에 팔아서 금새 팔렸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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